기자가 11일 국가중의약관리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등급별로 중의우세전문과 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중의림상치료효과를 가일층 향상시키고 2029년에 이르러 전문분야가 완전하고 지역보급면이 광범하며 구조배치가 합리적이고 중의특색이 뚜렷한 중의우세전문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전국 중의우세전문과 총체적 규모가 1만개 좌우에 도달하게 할 것이라고 한다.
중의우세전문과는 중의약특색 우세를 살리고 중의림상치료효과를 체현하며 인민건강을 보장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소개에 의하면 국가중의약관리국은 ‘10.5’이래 일련의 중의중점전문과 건설을 지지했고 올해 5월에 1073개 국가중의우세전문과 건설단위와 35개 국가중의우세전문과 양성단위를 선발 및 확정했다고 한다. 현재 대다수 전문과는 소재한 병원의 우세전공, 핵심과가 되였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발전이 불균형한 등 문제가 존재한다.
이에 대해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일전 중의우세전문과 건설을 다그쳐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을 출범하여 중의우세전문과 계획구도를 강화하고 중의우세전문과클러스터 건설을 추진하는 등 요구를 제기했다.
문건에 근거하면 국가적 차원에서 전공에 따라 30개 좌우의 국가중의우세전문과련합체를 조직건설하는데 진료표준규범 제정에 중점을 두고 전문과 품질통제와 능력평가를 전개하며 의난병과 중증 중서의협동난관공략을 조직전개하여 전문과 학술발전을 선도한다. 구역적 차원에서 구역중의우세전문과련맹을 조직건설하여 구역내 중의우세전문과 능력의 전체적 향상을 주도한다. 성급 차원에서 전공에 따라 성급중의우세전문과련맹을 조직건설하여 선도단위가 성구역내 관련 전문과 수준의 전체적 발전을 주도한다.
중의우세전문과 내포건설을 강화하는 방면에서 문건은 일련의 구체적 조치를 제기했다. 례를 들어 전문병 외래진찰설치를 격려한다. 다학과 련합진료우세를 발휘시키고 중의우세전문과를 주체로 하고 관련 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1+N’ 진료플랫폼을 구축한다. 예방, 치료, 회복, 개인건강관리가 일체화 된 전 과정 서비스모식을 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