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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형 ‘유전자가위’ 운반체 개발

2019년 04월 08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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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4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주): 남경대학, 하문대학과 남경공업대학에서 온 과학연구인원들은 일전에 새로 출판되는 미국의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론문을 발표하여 그들이 일종 ‘유전자가위’ 도구의 신형운반체를 개발하여 유전자편집의 통제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으며 암증 등 중대한 질병치료 방면에서 밝은 응용전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연구인원들이 새로 개발한 방법은 일종 ‘상변환 나노립자’라는 비바이러스성 운반체이다. ‘유전자가위’의 CRISPR-Cas9 체계에 ‘잠겨진’ 나노립자는 세포에 의해 대량으로 흡착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나노립자는 광촉매 작용을 갖고 있기에 비외상성 근적외선의 쪼임속에서 나노립자가 자외선을 발사하여 나노립자와 Cas9단백 사이의 ‘열쇠’를 열어준 뒤 Cas9 단백으로 하여금 세포핵에 진입하게 함으로써 정밀한 유전자 전단을 실현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의 유효성은 이미 체외세포와 작은 쥐 생체 종양실험에서 검증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