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년간 관광객 253만 8000명 접대, 수입 28억원 증가
-훈춘의 중로조 다국경관광코스 개통에 기대치 높아
2017년 01월 24일 16: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훈춘시는 지난해에 또한해 관광호황을 누렸다. 지난 동기보다 29.1% 증가된, 연인원 253만 8000여명 관광객이 훈춘을 방문했다. 그중 국내 관광객이 연인원 186만 5000명으로 지난 동기보다 27.4% 증가했고 출입경관광객이 연인원 67만 3000여명으로 지난 동기보다 34.1% 증가했다. 년간 관광수입 28억원을 실현, 지난 동기보다 22.8% 장성했다.방천풍경구 관광객이 년간 연인원으로 27만 3000여명을 기록, 지난 동기보다 24%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훈춘시는 2016년 전국생태특색관광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신진 보업산장과 대해실업유한공사가 연변주 및 연변주 관광국으로부터 연변의“10대 우수” 레저농업 및 향촌관광 시범단위로 선정되였다.
지난해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협력구대상 전망계획 편집제작작업이 이미 완성돼 전문가 평심에 통과되였고 전단계 지형도에 대한 측량작업까지 마친 상태이다. 장고봉사건 진렬관 공사도 기초설계 등 작업을 마쳤다. 중조다국경관광대상에 대해 조선측과 이미 두만강관광협력회사를 구성할데 관한 기본협의를 체결한 상황이고 중조다국경관광 조선측 부두 및 기초시설 건설대상의 주체공사를 완성했다. 이밖에 토자비 관광유보도, 양관평종합써비스구역에 대한 대상 기획설계보고와 가능성연구보고를 완성했다.
훈춘시에서는 부단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시장을 풍부히 하고 다양화하기에 전력하고있다. 다국경관광코스의 개통에 기대치가 높다.
두만강상류 관광코스을 개발, 운영했고 대황구당사교육기지, 13렬사릉원 등 홍색관광경관지에 대해 설계, 포장함과 아울러 북선홍색관광 1일 관광코스를 개통했다. 로씨야, 조선측과 훈춘-라선-울라지보스또크 륙해 다국경관광코스 및 3측이 협력 운영할데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라선-울라지보스또크 사이의 코스를 해상 유람선관광코스로 격상시킬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중로간 다국경 자가용관광시험운행을 시도해 중로간의 자가용관광에서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