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력설기간 연변주 관광객접대수 연인원 96.95만명에 달해
2017년 02월 04일 14: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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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올해 음력설기간 장백산관광자원에 의탁하여 연변은 국내에서 가장 환영받는 관광목적지중의 하나로 되였다. 날따라 성숙해지는 관광제품사슬과 점차 확대되는 기획홍보범위, 그리고 본 지역 관광기업의 순박하고 효률적인 량질의 서비스는 연변으로 하여금 주변 관광객들의 최적의 휴가선택장소로 되였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음력설 황금주기간 연변휴가형 관광객이 왕년에 비해 50%이상 증가하여 관광객을 잡아두는 목적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고 한다.
2월 3일, 기자는 연변주관광국으로부터, 황금주기간 연변주에서 접대한 국내외 관광객이 연인원 96.95만명에 달하고 관광수입이 10.71억원에 달하며 지난해 동기대비 18.5%와 28.08% 증가했음을 료해했다. 그중 연길시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18.76만명에 달하고 관광종합수입이 약 2.44억원에 달하며 작년 동기대비 각기 16%와 11% 증가했다. 돈화시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18.8만명에 달하고 관광수입이 약 2.35억원에 달하며 동기대비 22% 증가했다. 훈춘시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12.9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19% 증가하고 관광수입 1.2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1% 증가했다. 도문시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1.1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16% 증가했다. 안도현 관광객접대수는 7.46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14.9% 증가하고 관광총수입 9698만원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21.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