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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기간 륙정산 관광객 9만명 돌파

2017년 02월 06일 09: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음력설련휴기간 돈화 륙정산문화관광풍경구는 연인수 9만 6000명의 관광객을 맞이해 지난해 동기 대비 20% 늘었다.

올해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광범함 관광객들이 “륙정산”에서 유쾌하고 평안한 음력설을 보내게 하기 위해 륙정산문화관광풍경구관리위원회에서는 “유쾌한 중국 음력설, 륙정산에 모이다”를 주제로 선후하여 행복종 치기, 행운을 비는 패말 걸기, 마음의 전등 공양하기 등 다양한 신년맞이 활동을 펼쳐 관광객들이 상서로운 새해 종소리속에서 아름다운 새해를 맞이하게 했다. 또한 “륙정산”성련호내 빙상락원도 인산인해를 이뤘는데 관광객들은 빙상자전거, 빙상모터찌클 등 신기하고도 자극적인 빙상오락시설들을 즐기며 겨울철 얼음운동의 독특한 매력을 마음껏 만끽했다.

관광객들이 안전하고도 즐겁게 풍경구를 유람하는데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돈화륙정산문화관광관리위원회 전체 간부, 종업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풍경구의 적설을 청소하고 27일 22시 30분부터 2월 2일까지 전원이 가족들과 설명절을 보내는 대신 일터에 출근하여 각종 접대봉사와 관광객들의 안전한 유람을 도모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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