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히라 1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오단니): 애급주재 중국대사관은 9일 관광제시를 발부하여 음력설기간 애급에 가는 중국 공민이 관광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사관은 제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적지 않은 중국 공민이 애급관광을 계획하고 있는데 애급이 현재 아직도 긴급상태에 처해있고 부분적 지역 안전형세가 의연히 준엄한 것을 감안해 중국 관광객은 마땅히 샤름엘셰이크를 제외한 시나이반도지역과 흑백사막지역에 대한 관광을 금지해야 한다. 사람이 적고 치안이 비교적 나쁘고 통신이 원활하지 않거나 비정규적인 관광풍경구에서 가서 관광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대사관은 애급 자유행은 안전위험이 비교적 높기에 자질이 있는 국내려행사의 단체관광에 참가하여 려행할 것을 당부했다. 관광기간 관광객은 가이드의 안전관리와 통일적인 지휘에 복종하고 팀을 떠나 단독으로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관광객은 애급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현지 풍속습관과 종교례절을 존중하며 군사금지구역, 군사시설, 정부기관, 병원 등 부근에 머물거나 그 부근에서 촬영하는 것을 엄금한다. 만약 군대경찰의 검사를 만나면 주동적으로 배합하고 오해가 발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