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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4일간 휴가 관광열 일어날듯

2019년 03월 25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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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오전, <국무원 판공청 2019년 로동절 휴가배치에 관한 통지>가 발부되였다.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2019년 로동절 휴가배치를 5월 1일부터 4일까지로 조정했다. 소식이 나간 후 많은 네티즌들은 ‘휴가가 기대된다. 관광을 떠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러개 관광기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5.1’ 휴가가 조정되면서 관련 관광상품 검색량이 대폭 늘었다고 한다. 중신관광데터에 의하면 휴가조정 소식이 공개된 후 중신관광 각 판매상에게 ‘5.1’ 전후 해외관광 상품을 자문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5월 1일과 2일, 4월 27일부터 4월 30일에 출발하는 관광상품 인기가 상승했다고 한다. 많은 관광객들은 미리 ‘5.1’ 출행 비행기티켓을 예약했다. 페이주(飞猪)에 의하면 휴가조정 통지가 공개된 후 3월 22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국내 비행기티켓 판매량이 지난 한주에 동시간대에 비해 50% 넘게 증가했고 국제 비행기티켓 증가수는 150% 초과했다고 한다.

“’5.1’ 휴가가 하루에서 4일로 조정되였는데 이는 소비자의 관광의향을 크게 자극할 것이다.”고 중국관광연구원 박사 한원군이 예측했다. 올해 ‘5.1’ 휴가는 중단거리 관광시장의 흥성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특히 꽃구경, 자가용 관광, 홍색관광 등 형식이 고봉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동시에 단기내 관광시장 가격도 일정한 정도로 향상될 것이고 무원, 항주, 성도 등 열점 관광지는 승객류동량의 고험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