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위몽가): 기자가 팔달령장성풍경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6월 1일, 팔달령장성풍경구는 정식으로 전체 온라인 실명제 티켓예약판매를 실시하고 단일 관광객 총량 통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이후 풍경구는 매일 관광객 총량을 연인원 6.5만명으로 통제하여 관광객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더 잘 보장할 것이다.
1일 오전, 팔달령장성풍경구 표구매창구 앞에는 길게 늘어섰던 줄이 사라졌다. 검표소에서 관광객들은 신분증 스캔을 통해 빠르게 표검사를 마치고 통과하여 장성려행을 시작했다. '류동량 제한' 첫날 장성의 관광객들은 순서 있게 오르내렸는데 통행이 원활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팔달령장성풍경구는 이날부터 종이인쇄표를 취소하고 전면적으로 전체 온라인 실명제 티켓 예약판매플랫폼을 개통했는데 관광객들은 팔달령장성 공식 온라인 매표시스템, 풍경구 공식사이트 혹은 공식 위쳇계정을 통해 온라인 표구매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문화유산이자 국가급 풍경명승구인 팔달령장성에는 매년 대량의 관광객이 찾아 온다. 2018년 한해에만 관광객을 연인원 990여만명 접대했는데 끊임없는 관광객 류동량은 오래된 장성에 커다란 부담을 가져다줬다.
팔달령장성풍경구에서 관광객 릉려는 예전에 장성에 오면 매표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줄을 서서 표를 사야 장성에 오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바코드만 스캔하고 온라인으로 표를 구매하여 직접 신분증을 스캔하면 장성에 오를 수 있어 '더이상 줄을 안 서도 되니까 너무 편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