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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 ‘영예일’활동 북경세계원예박람회서 개최

2019년 05월 13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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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1일발 신화통신: 2019년 중국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11일 세계기상기구 ‘영예일’활동을 맞이했다. 이번 세계원예박람회 생태기상전시는 특별히 ‘기상, 원예(환경)와 생활(인류)’사이 관계에 초점을 맞춰 기후변천과 인류문명의 긴밀한 련관성을 해석했다.

세계기상기구(WMO) 수석비서장 장문건은 세계기상기구 ‘영예일’활동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WMO 세계기후상황 성명에 따르면 2018년 6200만명에게 영향을 준 대다수 자연재해와 극단날씨는 모두 기후, 생태환경 악화와 관련 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와 경제 영향이 날따라 커지면서 WMO는 회원국에서 구체적 조치를 취해 세계적 협의를 실시하고 세계지구체계(생태체계 포함)의 부단한 변화 상태에 비추어 조작가능하고 획득가능한 권위적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격려한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 세계원예박람회 생태기상전시는 세계기상기구와 중국기상국에서 주최하고 북경시기상국에서 주관하며 총 1관(생태기상관), 1원(세계기상기구원)과 1역(생태기상관측시범역) 1대(세계기상대) 4개 전시구가 마련되여있다고 한다. 그중 생태기상관은 10개 전시항목을 통해 기후변화와 인류문명의 긴밀한 련관과 기후가 아름다운 중국과 세계 건설에서 발휘하는 작용을 해석했다. 생태기후관측시범역은 총 11가지 기후관측설비를 설치했는데 이는 20개 기후요소에 대해 련속 실시간 관측을 진행할 수 있다. 관측데터는 대기상태, 생태환경, 인체건강에 중요한 참고의의가 있다. 또한 ‘천검(天脸)’ 스마트관측역 등 8개 인공지능 기후관측설비를 설치해 생태기상관측기술의 최신진전을 전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