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방학, 홍수기, 려행 고봉기가 중첩되면서 관광풍경구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개방에 비교적 큰 압력이 생겼다.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2일 관광풍경구 여름방학 안전관리사업을 가일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해 각지는 응급,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과 함께 관광풍경구의 특수설비, 소방시설 등에 대한 잠재적 안전위험 배제조사강도를 강화하는 데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관광풍경구가 주관부문의 요구에 따라 시설설비 검사점검을 강화하고 특히 유리잔도(栈道), 실내 빙설얼음조각 등 항목에 대한 안전관리를 잘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최근 천진시 계주구 구산정자연풍경구(九山顶自然风景区), 산서성 려량시 상림사생태관광풍경구(上林舍生态旅游景区), 호북성 은시주 지심곡풍경구(地心谷景区) 등 여러 관광풍경구에서 오락시설설비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통지는 이는 일부 풍경구의 안전예방에 허점이 있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다면서 전국 관광풍경구는 이를 거울로 삼아 안전생산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관리와 봉사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안전안내를 강화하고 관광객이 고위험항목에 신중하게 참가하도록 당부하며 개발되지 않고 사회대중에게 개방하지 않은 구역에 함부로 들어가 관광활동을 전개하지 않으며 관련 안전관리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관광풍경구를 지도하여 응급사업기제를 최적화하고 응급예비안을 세분화하며 응급훈련을 강화하고 돌발사건이 발생한 후 신속하게 반응하고 타당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통지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빅데터검색과 온라인예매플랫폼데터를 적극적으로 리용해 관광풍경구 열점에 대해 분석을 진행하고 제때에 류동량이 비교적 크고 안전위험이 비교적 높은 관광풍경구에 대해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 동적관리의 경고작용을 보다 잘 발휘시켜 문제정돈이 제대로 되지 않고 안전관리가 소홀한 A급 관광풍경구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하고 사회에 발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