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온라인에서 전해지는 소식에 의하면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소속 7개 국유기업 항공사가 최근 결손을 줄이기 위해 저가항공권 투입을 중단할 것을 요구받았는데 감독관리부문에서 액면 및 항공통신시스템을 점검할 것이라고 한다.
상술한 소문과 관련해 여러측에 확인했는데 중국민용항공국 관련 일군은 “항공회사에 관련 요구를 제기한 적이 없다. 구체적인 내용은 관련 부문에 문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제항공측 관련 일군은 “확실히 이 일에 관해 알지 못한다.”고 했고 동방항공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주지 않았다.
이외 한 예매플랫폼 책임자는 “가격인상과 관련해 여기저기 캡쳐본이 올라오고 있지만 공식문서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항공업계내 인사는 “현재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버전은 문제가 있는바 이 사안에 대해 평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씨트립 등 플랫폼 데터에 의하면 명절후 항공권가격은 하행통로에 들어갔고 국경을 넘나드는 항공편의 ‘물량이 오르고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2월 7일까지 2월-3월 씨트립의 국경을 넘나드는 항공권의 편도 평균 세금포함 가격은 3010원으로 동기대비 22% 떨어지고 전월대비 25% 떨어졌다.
민용항공전문가 리한명은 지난 한동안 각 항공사는 여러가지 원인 때문에 항공편의 공급을 대폭 증가했다면서 음력설운수가 곧 끝나면서 단기려행수요가 조금 떨어진 배경에서 시장에는 공급과잉정황이 나타나 표값이 자연스럽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앞서 국제항공, 남방항공, 동방항공에서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2022년 3개 항공사의 예상손실은 총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국제항공사가 귀속된 상장회사 주주의 순손실은 약 370~395억원, 남방항공은 약 303~332억원, 동방항공은 약 360~390억원이였다.
리한명은 항공료인상은 항공사의 리윤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높은 료금은 려행수요에 영향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