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성은 조선족 사회에서 특급 스타이기도 하다. 일전에 만난 축구명장 박성은 래년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정조준하고있었다.
“슈퍼리그는 물론 래년 AFC 챔피언스리그서 두각을 내밀어 조선족남아의 기개를 떨치겠습니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가장 인심을 격동시키는 조선족 축구선수의 목표는 그만큼 높았다.
요며칠 박성선수는 연변팀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 몸만들기에 주력하다가 7일 연길을 떠나 북경국안팀과 합류했다.
박성선수는 기자와의 대화에서 “래년 시즌 소속팀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그동안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준 연변의 축구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연변팀의 핵심 미드필더였던 박성은 2011년 3월 5일 북경국안으로의 이적협상을 마무리했다. 박성선수는 이적당시 5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국안구단측은 당시 국가올림픽팀 절대 주력이였던 박성선수한테 농후한 흥취를 보였으며 그의 특점과 가치성, 기량 등을 높이 샀다. 박성은 북경국안팀 유니폼을 입고 2011 시즌과 2012 시즌 슈퍼리그 전장을 누비며 자신의 뛰여난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었다.
기자가 올해 북경에서 취재하는 사이 만난 많은 북경국안팀 축구팬들은 “올시즌 박성선수는 귀주인화팀과 장춘아태팀과의 경기서 두개의 중요한 꼴을 기록했는데 국안팀이 순위 3위로 도약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높이 평가하고있었다.
기자가 보건대 박성선수는 뽈처리가 다소 둔탁한 중국 축구무대서 가장 매끄럽게 공을 다루는 공격형 미프필더가 아닌가 싶다.
박성선수 프로필
1989년 8월 21일 출생
1997년 축구 시작
2003년 연변2팀 입선
2007년 연변팀 가담
2008년 국가청년팀소속
아시아청년선수권 참가
2010년 국가올림픽팀소곡
광주아시아경기대회 참가
2011년, 2012년
북경국안팀소속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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