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서 4관왕을 차지한 뒤 현역에서 은퇴한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살, 미국)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남자스포츠선수에 뽑혔다.
펠프스는 21일 AP통신이 미국 편집자와 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총 40표를 획득, 37표를 얻은 미국의 롱구선수 르브론 제임스(28살, 마이애미 히트)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2012런던올림픽 륙상 남자 100메터 우승자인 우사인 볼트(26살, 져메이커)는 23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2008년 이후 생애 두번째로 이 상을 수상한 펠프스는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보태 올림픽에서만 총 22개(금18, 은2, 동2)의 메달을 따고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끝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