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제1차회의 페막
2012년 12월 24일 09: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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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제1차회의가 여러가지 회의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22일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제1차회의 제의안모집정황에 대한 보고에 따르면 2012년 12월21일 19시까지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제의안 272건을 접수하였다. 그중 위원개인 제의안이 248건이고 련명제의안이 15건이였으며 단체 제의안이 9건이였다.
회의에서는 새로운 한기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 지도기구도 선거 산출했는데 풍군이 연변주정협12기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되고 최철운, 김순애, 조룡, 마경봉, 기개기, 황룡석, 권정자가 부주석에 당선되였으며 조룡이 연변주정협 12기위원회 비서장을 겸임하게 되였다.
페막회의에서는 또 연변주정협제12기위원회제1차회의 결의도 통과했다.
회의가 페막된후 새로 당선된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제12기위원회 주석 풍군이 기자들의 취재를 접수, 본인과 기타 7명의 동지들이 영광스럽게 주정협12기위원회 주석, 부주석에 당선되였는데 정협위원들의 신임의 결과이며 책임이 무겁다고 말했다.
풍군은 계속하여 연변주당위의 견강한 지도 및 연변주정부의 대폭적인 지지, 그리고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새로운 임기의 정협조직은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의 작용과 직능을 충분히 잘 발휘하고 직책을 다하면서 부유하고 개방되고 생태적이며 행복하고 조화로운 연변을 건설하며 주정협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나갈것이라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