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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발 인민넷소식: 7월 23일 19시 35분, 2015년 최상위축구대결이 광주 천하체육장에서 열렸는데 광주항대가 독일의 바이에른 뮨헨팀을 맞이하였다. 항대팀의 새 외국용병 호비뉴가 선발 출전하였으며 호림은 전후반전에 기회를 놓쳐 90분간 량팀은 0-0으로 비겼다. 승부차기에서 증성이 뮐러의 패널티킥을 거둬내며 항대는 5-4로 뮨헨을 이겼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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