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 년말전으로 휴대전화 데터사용료와 광대역사용료 30%
인하, 데터량 말소 취소
2015년 07월 23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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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공업정보화부 보도대변인이며 총공정사인 장봉, 공업정보화부 통신발전사 사장 문고는 22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2015년 상반기 공업통신업의 발전상황을 소개함과 아울러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문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년말까지 휴대전화 데터사용량과 유선광대역 단위광대역의 평균 사용료수준을 동기대비 30% 인하하며 동시에 기업들이 모든 이동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인 혜택을 줄수 있는 당월 데터패키지업무의 사용량을 말소하지 않는 조치를 출범하도록 추동할것이라고 밝혔다.
사용료방면에서 유선광대역사용료에 관하여 기업들이 각 성에서 륙속 사용료를 하향조정하도록 추동하여 10월말전으로 전국범위의 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50Mbps와 100Mbps의 평균 하락폭이 30%를 초과하고 20Mbps 평균 하락폭이 20%를 초과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통신 사용료에 관하여 첫째로 기업들이 우대적인 데터사용료 패키지를 내놓도록 추동하게 되는데 현재 3개 기초전신기업들이 모두 이미 전국 이동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매달 50-60원에 2GB 데터 사용료가 포함되는 사용료 패키지를 제정했다. 중국전신은 이미 5월에 사회에 이 패키지를 보급하고있으며 기타 2개 기업도 7-10월에 출범할 계획이다. 둘째로 기업들이 국제로밍데터사용료를 대폭 인하하도록 추동하게 되는데 5월에 들어서 우리 나라 가입자들이 출경방문하는 열점국가와 지역들을 대상하여 3개 기초전신기업들이 륙속 로밍데터사용료를 낮추는 조치를 출범했는데 평균 하락폭이 80%를 초과했다. 셋째로 기업들이 모든 이동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인 혜택을 줄수 있는 당월 데터패키지업무의 사용량을 말소하지 않는 조치를 출범하도록 추동했는데 이 사업이 한창 추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