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3일발 인민넷소식: 23일,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고정(固点)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국가팀을 편성하기로 결정했으며 왕몽(王濛)이 감독진 조장으로 임명되였다.
회의에서는 북경동계올림픽 ‘고정’사업을 잘 준비하기 위해 연구를 거쳐 23일부터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합동훈련팀과 쇼트트랙 국가합동훈련팀 관리체제를 조정하여 통일적으로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국가팀으로 통합하고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센터에서 통일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왕몽을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국가팀 감독진 조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료해에 따르면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국가팀은 곧 외지로 출발하여 3주간 정도의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