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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녀자배구팀 13번째 우승 향해 돌진, 주정 0부터 새로 시작할 것이라고 표시

2020년 11월 05일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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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기시즌 녀자배구슈퍼리그 시작을 앞두고 천진발해은행녀자배구는 3일에 출정식을 개최했다. 주코치 왕보천은 주정, 요적, 리영영 등 전체 선수들과 함께 모습을드러내 13번째 리그전 우승을 향해 돌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왕보천은 이번 시즌 천진녀자배구는 중국녀자배구 대장 주정과 계약을 이어갔고 이외요적, 리영영, 왕원원 3명의 ‘국가선수’들이 있기에 팀의 종합실력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최근 한동안 모든 선수들의 훈련적극성이 아주 높았고 량호한 경기상태를 보여줬다고 한다.

“새로운 경기시즌에 많은 팀들은 고수준의 외적선수를 영입했고 더우기 리그경기에서 집중제를 실시하기에 경기일정이 빠듯하여 우승 취득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주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신심이 있고 매번 경기에 실력발휘를 잘하여 새로운 경기시즌에 더욱 좋은 정신면모, 더욱 좋은 실력으로 13번째 리그경기 우승을 향해 돌진할 것이다.”라고 왕보천은 말했다.

세계 톱 주공격수인 주정은 련속 2년간 천진녀자배구팀에 소속되여있는데 지난 경기시즌 우승할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했다. “우리는 매일 훈련을 견지했고 매 한차례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따냈으며 최종적으로 팬들의 지지하에 우승시상대에 올랐다. 이 우승은 나로 말하면 하나의 공백을 메워줬는데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국내 우승컵을 거머쥔 것이다.”

새로운 경기시즌에 대해 주정은 기대로 충만되여있다. 그녀는 “중국 녀자배구팀이 자주하는 말이 있다. 바로 시상대에서 내려오면 모든 것이 0으로부터 시작한다. 우리 천진녀자배구팀에 현재 가장 필요되는 것은 0으로 돌아가는 심리상태이다. 다채로운 경기는 1점1점 쌓는 것이고 좋은 성적은 한경기 한경기, 한차례 한차례 노력을 통해 얻는 것이다. 새로운 경기시즌에 우리 배구팀이 단결하여 완강하게 분투하면서 새로운 목표를 행해 돌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883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