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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대변인 내시르끼가 3일, 조선의 위성발사문제에 대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립장은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조선은 이런 도발성행위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시르끼 대변인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올해 4월 조선이 위성을 발사한후 성명을 발표하여 발사행동은 국제사회의 확고하고 일치한 립장을 무시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1874호 결의를 위반하였으며 지역안정에 위협을 주는 행동이라고 선언했다고 표했다.
시르끼 대변인은, 관련문제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의 태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하면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지역정세를 악화시킬수 있는 모든 도발행동을 취하지 말것을 조선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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