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장애자잠재력 발휘 호소
2012년 12월 05일 10: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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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은 국제장애인의 날이다.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이날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축사를 발표해 각 나라들에 장애인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마련해주어 장애인들의 권리향수를 확보해주고 그들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시키라고 호소했다.
반기문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장애인올림픽경기대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장애인들의 비약과 세인을 고무격려해주는 엄청난 잠재력에 재차 눈길을 돌리게 해주었다. 장애인들은 사히에 대해 중대하면서도 적극적인 영향을 놀고 있다. 만약 장애인들의 참여에서 봉착한 장애를 해소시켜준다면 장애인들은 더 큰 기여를 할수 있다. 10억여명 장애인들이 살고 있는 오늘날 이 점은 그 어느때보다도 훨씬 중요하다.
반기문은 국제사회는 반드시 공동협력하여 "유엔장애인권리공약"목표 실현을 위해 애써야 하며 기시와 배척현상을 해소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요시하는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2년 유엔총회에서는 해마다 12월 3일을 "국제장애인의 날"로 확정했다. 2006년 12월 13일 제61회유엔총회에서는 리정비적 의의를 갖고 있는 "장애인권리공약"을 통과했다.
지금 세계총인구중 약 15%의 사람 즉 10억명이 정도부동하게 장애로 살아가고 있고 이중 2%에서 4% 장애인들은 심한 기능성장애에 시달리고 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