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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조선 "광명성3호"에 강한 반응

중국, 관련 각측이 랭정을 유지할것을 희망 

2012년 12월 14일 09: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이 12일 "광명성3호"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고 위성이 예정궤도에 진입했다고 선포한후 국제사회는 강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이 성공했다고 하는 로케트발사활동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더욱 유감스러운것은 조선이 국제사회의 일치하면서도 강력한 호소를 무시한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12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국제사회가 주목하고있는 상황에서 조선이 위성발사를 한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반도의 평화와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할수 있는 근본적인 방도를 찾을것을 주장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련 각측이 랭정을 유지해 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큰 국면을 공동으로 수호하기를 희망했다.

로씨야외교부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의 로케트발사는 동북아의 전반 정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성명은 조선측이 유엔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추가행동을 하지 말고 6자회담 재개에 새로운 장애를 조성하지 말것을 호소했다.

미국백악관 국가안전위원회 대변인은 성명에서 조선의 위성발사는 "아주 도발적인 행동"으로 이는 지역안전에 위협을 조성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조선의 이 행동은 유엔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위반한것이며 조선의 국제적의무를 위반한것이며 세계적인 핵전파방지체계를 파괴한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외교통상부 김성환장관은 12일 조선의 위성발사는 반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도발과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이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하고 올해 4월 통과한 안보리 의장성명에 따라 조선은 엄한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내각 관방장관은 12일 긴급기자회견에서 조선의 위성발사는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이며 유엔안보리의 관련 결의와 안보리 의장성명을 위반한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럽련합 외교및안전정책 고위급대표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의 위성발사행위를 규탄했으며 유럽련합은 조선에 대한 제재범위를 확대하는 문제를 검토할것이라고 표했다.

나토사무총장 라스무쎈은 조선의 위성발사는 도발적인 행위이며 이는 지역긴장정세를 한층 격화할것이며 조선반도정세의 불안정성을 더 확대시킬것이라고 지적했다(신화통신).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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