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12일 조선은 이날 "은하3호"운반로케트를 통해 두번째 "광명성3호"위성을 발사하는데 성공했고 위성은 이미 예정궤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로씨야, 미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는 너도나도 미사일발사 관련 립장을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조선측이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관심을 보이고있는 상황에서 위성을 발사한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
홍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조선의 위성발사 해당 보도를 지켜보고있고 해당 각측의 반응을 예의주시하고있다. 우리는 조선이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관심을 보이고있는 상황에서 발사를 한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
중국은 일관하게 대화와 협상을 통해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할수 있는 장기적으로 안정한 근본방법을 모색하고있다. 해당 각측이 위성발사에 랭정하게 대하면서 반도의 평화안정의 전반 국면을 공동히 수호하기를 기대한다.
조선은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활용할 권리를 갖고있다. 그러나 이같은 권리는 현재 안보리 해당 결의등의 제한을 받고있다. 유엔의 회원국으로서의 조선은 안보리의 해당 결의와 규정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안보리의 해당 반응은 신중하고 적절해야 할뿐더러 마땅히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전반 국면에 유리해야 하며 사태를 자꾸 승격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로씨야: 로씨야는 이같이 인정한다. 조선의 위성탑재로케트 발사는 유엔안보리의 해당 결의를 위반한것이다. 로씨야는 일찍 수차 조선에 조선이 탄도미사일기술을 활용해 위성을 발사하는것을 명확히 금지하기로 한 안보리의 결의를 소홀시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었다. 유엔회원국으로서의 조선은 마땅히 무조건적으로 안보리의 결정을 수행해야 한다.
미국: 조선의 위성발사는 "지극히 도발적인 행위"이며 지역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이다. 조선의 행동은 유엔안보리의 해당 결의를 직접 위반한것이며 조선의 국제의무와 위배되고 세계핵비확산체계를 파괴하는 행동이다. 앞으로 한동안 미국은 조선핵문제 6자회담 해당 국가, 안보리 및 기타 유엔회원국들과 협력하여 적절한 행동을 취할것이다.
한국: 조선의 위성발사는 안보리의 해당 결의를 위반한것이며 조선반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도전이자 위협이다. 조선이 국제사회의 거듭되는 경고와 발사요구 취소도 무시한채 강제적으로 위성을 발사한 행위에 대해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강하게 규탄한다. 올 4월에 통과된 안보리의장성명에 따라 조선은 엄한 제재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일본: 조선의 위성발사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이며 안보리의 해당 결의와 안보리의 의장성명을 위반한것이다. 위성발사는 지극히 사람들을 유감케 하고 용인할수 없는 행동이기에 일본정부는 엄정한 항의를 표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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