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전쟁으로 경제와 민생 엄청난 차질
2013년 02월 06일 09: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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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소요사태가 이미 22개월 더되게 계속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파괴규모가 워낙 엄청난데다 미국, 유럽련맹및 아랍국가련맹의 공동제재로 수리아의 경제적손실은 상당히 심각하다.
수리아정책연구중심의 수치에 따르면 지난 22개월동안 수리아경제는 도합 484억딸라 손실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엔이 발표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생산시설파괴, 안보사태악화에 경제제재로 인한 손실까지 더하면 2012년 수리아국내총생산은 전년도 대비 29.1%하락했다. 보고서는 또 2012년 수리아의 실업률은 35%에 달했고 전쟁이 계속될 경우 2015년에 가서는 실업률이 60%선을 넘어설것으로 전망했다.
위기가 나타난이래 수리아에서는 2326개 학교가 부동한 정도로 파괴되였고 안전원인때문에 일부 성시 학교들은 지금도 정상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리아에는 모두 124개 공립병원과 1921개의료중심이 있는데 이중 25개 병원과 111개의료중심이 파괴되였다. 그리고 72개제약공장중 25개가 파괴되여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