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아베의 신년연설을 비판
2014년 01월 02일 13: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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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2014년 신년연설에서, 강대한 일본을 탈환하는 전투는 갖 시작되였다고 하면서 헌법 수정을 호소했다. 그리고 일본은 시대적 변화를 파악하는 방향으로 수정을 진행해야하며 국민토론을 더 심화해야한다고 했다. 아베의 이러한 연설은 곧 국제사회의 광범한 비판을 받았다.
무라야마 담화 계승과 발전회 리사장인 후찌다는, 아베가 말하는 적극적인 평화주의라는 말은 평화와 별 관계가 없는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베는 재차 거짓말로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다면서 그의 진정한 목적은 군사력에 의지해 분쟁을 해결하려는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조선일보” 소속 방송사는, 동북아시아 각국의 혐오를 받는 아베신조가 새해 첫시작부터 평화헌법 수정을 한다는 도발적인 언론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동북아시아 정세는 이로하여 더욱 불안해질것이라고 보도했다.
타이 언론은, 아베는 일본 자위대를 완전한 군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아시아 린국들 특히는 20세기 상반기 일본의 침략과 강점을 받은 나라들의 경각성을 자아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씨야 방송은 1일, 아베신조는 헌법을 수정하려는 야심을 보여주었다고 보도하면서 일본은 전문화 군대를 건립할수 없다는 금지령을 취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