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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아세안 특별수뇌자회의가 15일 도꾜에서 페막됐다.
일본과 아세안 각 국은 경제와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공동 인식을 달성했다.
일본 아베신조 수상은 이날 라오스 통싱 총리를 비롯한 5명의 아세안 나라 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졌다. 일본은 라오스의 빈곤 해소를 위해 백4억엔의 자금 원조를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쌍방은 외무와 방위당국 안보대화기제를 구축하는데 동의했다.
일본과 아세안 특별수뇌자회의는 13일부터 15일까지 도꾜에서 열렸다. 쌍방은 14일 경제와 재해방지, 안보 분야 협력을 취지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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