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나비가 악어의 코등에 앉다  ·네팔 8.1급 지진 구조에서의 기적  ·외교부, 필리핀의 남사군도 불법건설 강력 반대  ·외교부: "미국, 령토 주권문제 한쪽편 서지 말라"  ·개성 넘치는 담벼락 인테리어  ·창장 발원지지역서 눈표범 활동모습 처음 포착  ·외교부, 필리핀과 윁남에 항의  ·소림사 스님의 어마어마한 무술 련마 사진 공개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공사장  ·300마리 카툰참대곰 산서 태원에서 선보여  ·중국정부 긴급물자운반 첫 군용비행기, 네팔 수도 도착  ·"5.1"국제로동절 경축 및 전국로력모범, 선진사업자 표창대회…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기, 25년후 구해준 경찰 만나다  ·재 네팔 중국공민 4명 지진으로 사망  ·곽건녕: "네가지 전면" 중국을 인도한다  ·5.1국제로동절 경축 및 전국로력모범, 선진사업자 표창대회 4…  ·뺨에 ‘아들 얼굴’ 문신한 아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달걀  ·103세 할아버지와 91세 할머니 곧 웨딩마치  ·지진대처재해구조작업 전면 전개  ·운양 룡항 운단랑교 오늘 개방  ·네가지 전면-민족부흥을 인도하는 전략적포치  ·중로 동북아안보협상 상해서 개최  ·딸 등교길 살피려 ‘무인기’ 띄운 아빠  ·양 잡아먹는 젖소 출현  ·전국정협 격주협상좌담회 소집   ·외교부: 중국은 일본 국회의원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견결히 반대  ·제남동물원, 희귀한 들창코원숭이와 흰뺨긴팔원숭이새끼 선보여  ·“주사위 던져” 시의원 뽑아  ·산서 대동 석탄그룹 침수사고 조난자 16명   ·코스타리카, 현실판 “악어던디” 상연  ·전국인대, 식품안전법 수정초안 열의   ·신생아 6명 살해 '살인마' 엄마 종신형  ·폴란드 어민, 대형 메기 포획, 복부에서 나치스군관 시신 발견  ·중국 하얼빈-한국 양양 항로 통항 회복  ·장오(사자개), 이제는 애물단지로  ·광동 하원, 번화가에서 43개의 공룡알화석 발견  ·지옥의 문 "깊이 알수 없어"  ·《인민일보》 "금일담"란 투고모집공고  ·외교부 달레라마 환생, 남아프리카 중국교민 점포 피탈 등과 관…  ·다섯쌍둥이 탄생 1969년 이후 세계최초  ·내몽골 알샤 5.8급 지진 발생, 인원피해 없는것으로 초보적 …  ·북경, 13년만에 최악의 황사 습격  ·중국 할빈-한국 양양 항로 통항 회복  ·외교부, 김정은의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70돐 기념행사 참석여부…  ·아시아나항공 려객기 히로시마공항 활주로 리탈, 약 20명 부상  ·하남 "걸상빌딩", 도로 가로질러 세워져  ·사천 광원 홍군산 화재 발생, 천여명 협력해 진화  ·흑백쌍둥이 자매 화제  ·미국서 3세 남아 권총으로 1세 남동생 사살  

볼티모어사태 원인 놓고 흑인ㆍ백인간 시각차 뚜렷

2015년 05월 05일 10: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경찰의 이송과정에서 흑인 용의자가 숨진 사건으로 촉발된 볼티모어폭동사태의 원인을 놓고 흑ㆍ백 인종간 시각차가 뚜렷한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인 대다수가 볼티모어사태와 같은 소요사태가 올여름에도 발생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방송이 지난달 26~30일 흑인 110명을 포함, 성인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볼티모어사태의 원인에 대해 흑인 응답자의 60%는 경찰이 흑인을 부당하게 대우해온데 대한 오랜 불만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응답자의 27%만 경찰의 구금과정에서 숨진 흑인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죽음을 구실로 내세워 략탈과 폭력에 가담한 폭도들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백인은 58%가 략탈의 구실을 찾으려는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다고 밝혔고 32%만이 경찰에 대한 해묵은 불만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또 볼티모어폭동사태와 같은 항의시위와 충돌이 미국내 다른 지역에서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응답자의 70%가 "매우 높다", 28%가 "약간 있다"고 밝혔다.

응답자들은 백인, 흑인에 관계없이 모두 앞으로 인종문제로 인한 폭동사태가 재발할것으로 예상했다.

자신이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에서 올해 여름 인종소요사태가 일어날것으로 예상한 응답은 백인이 53%로 흑인(46%)보다 많았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