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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조선의 도발에 공동 대응하련다고

2015년 04월 13일 08: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한민구 국방장관과 미국 카트 국방장관이 10일 서울에서 회담을 가졌다. 회담후 한국국방부가 통보한데 의하면 쌍방은 조선의 군사적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여러가지 협력방안을 토론했다.

이에 앞서 주목을 받아오던 미국이 한국에 이른바 고공 방어시스템인 “싸드”를 포치한다는것과 관련해 카트 장관은, 한미 국방장관회의에서 이 문제를 깊이 토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민구 장관도 한미 두나라 정부는 방어시스템 포치문제와 관련해 아무런 사항도 론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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