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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쌀쌀한 날씸에도 불구하고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구 훈춘시 권하통상구에서 올해 최초로 조선으로 향하는 11명 자가용운전관광객들은 려행의 분위기와 함께 들떴다.
가이드의 소개에 따르면 료녕성 금주시와 릉해시에서 출발한 이번 자가용관광팀은 훈춘시 권하통상구를 통해 조선으로 향했는데 주요하게 조선에서 라진항구, 온실, 비파도(琵琶岛) 등 명소들을 이틀간 관광한후 6일 국내로 되돌아왔다.
훈춘시 권하통사구 련합검사부문에서는 이 같이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여 조선관광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고있으며 광범한 관광팀들을 위한 신속한 신청, 통관모식의 개통은 관광객들의 일치한 호평은 받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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