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 "8개 신분증 공안국장"사건, 섬서"부동산녀" 공애애의 여러개 신분증, 료녕 무순국토자원국 국장 라아평의 락마시 지녔던 12개 신분증…최근년간 각지에서 나타난 일부 호구등록관리의 혼란현상은 사회 각계의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켜 공중들의 신경을 자극했으며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했다.
상기의 문제에 대하여 공안부문은 회피하거나 책임을 떠밀지 않고 공안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사회관리의 강화에 립각하여 강경한 조치와 수단으로 실제행동에 옮기면서 호구등록관리 정리정돈사업을 깊이있게 조직전개하여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
공안부의 최신수치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 공민신분번호가 중복된 수자가 이미 2009년의 168만명에서 486명으로 줄어들었다.현재 전국적으로 이미 30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성급 인간과 사진 대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해부터 법과 규률에 의해 처리한 경찰이 176명, 경무보조인원이 57명에 달하고 그중 64명의 형사책임을 추궁했다. 정리정돈사업에서 공중들의 관심사에 힘있게 해답해주고 특권과 부패를 타격하고 공평과 정의를 수호했으며 공안기관의 정리정돈과 엄격한 대오관리를 결부하는것을 견지하고 사회에 해를 끼치는자들을 단호히 제거하려는 결심을 보여주었다.
호구등록관리에서 "착오, 중복, 가짜"문제가 형성된 원인은 장기적인 수공조작, 분산관리로 빚어진 력사원인이 있을뿐만아니라 인정사회, 특권사상의 영향을 받은 사회요소가 있으며 또 리익의 유혹,내외공모로 생겨난 부패행위도 있다는것을 보아야 한다.정리정돈을 통해 "호구부패"의 기염을 꺾었을뿐만아니라 어느정도 사회풍조를 정화하고 관리수준을 제고하여 민심을 얻고 민의를 따르게 되였으며 법치풍조를 과시했다.
공안부의 이번 정리정돈행동의 전개는 호구등록수치의 진실성과 믿음성을 제고함으로써 향후 사회신용정보수집시스템 구축과 반부패투쟁 등 사업을 더 잘 전개하는데 효과적인 기초자료의 지원을 주게 될것이다.
호구등록관리의 정리정돈은 하나의 긴박하고도 간고한 임무로서 힘있고도 실속있게 장기적으로 틀어쥘것을 요구한다. 공안부문은 정보화, 규범화,전문화에 공력을 들이고 제때에 발견, 조사처리하는 단속과 예방 사업기제를 건립건전히함으로써 호구관리 혼란현상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억제해야 한다.그래야만 법치풍조의 정신기치가 높이 휘날릴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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