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인민넷 종합: 영국 《데일리 메일》의 24일 보도에 따르면천연동물 우는토끼(鼠兔)가20년만에 다시 중국에 나타났다고 한다. 사진속의 “태디 곰”을 닮은 외모를 가진 동물이 바로 이리(伊利) 우는토끼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동물은 우리 나라의 국보 참대곰보다 더 희귀하다고 한다. 이리 우는토끼는 체구가 작고 산지 포유동물로서 길이가 약 20센치메터이고 큰 귀가 있는데 세계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의 하나로 자연 서식지에 현존하는 우는토끼는 1000마리도 되지 않는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 과학자 리위동이 1983년 천산산맥에서 우연하게 이 동물을 발견하였고 이를 새로운 종류로 분류하였다. 20세기 90년대, 과학자들은 우는토끼 수량에 대하여 통계하였는데 약 2000마리 좌우였다. 그뒤 우는토끼는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과학자들은 이리 우는토끼가 발견된 후로 마리수가 70% 줄었다고 밝혔다.
이리 우는토끼는 중국 신강 천산산맥에만 생존하고있는데 그들의 생활령역도 위협을 받고있어 수량이 급격히 줄어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