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9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를 갖게 된다.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4일 북경에서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는 이미 해당 국가지도자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일본 아베총리 초청 여부를 묻는 기자의 물음에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여러차례 9월에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소개했고 해당 국가지도자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을 모두 초청했다고 강조했다.
대만지구 마영구 지도자가 싱가포르에 가서 리콴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하는데 언급해 화춘영 대변인은 수교국과 대만간 관계에 대한 중국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중국측은 싱가포르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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