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근혜 대통령, 왕의 외교부장 회견
2015년 03월 23일 08: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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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박근혜 대통령, 왕의 외교부장 회견 |
3월 21일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7차 중, 일, 한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과 일본 외무상을 회견했다.
회견시 박근혜 대통령은 중, 일, 한 세 나라는 경제적으로 상호 의존하고 있기에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조선반도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여서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에겐 력사적인 의의가 있는 해이기에 력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따뜻한 문안을 전하면서 두 나라 지도자들의 관심과 령도하에 중한 관계는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고 여러분야에서의 협력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 한, 일 세 나라간 협력에는 거대한 잠재력과 발전공간이 있지만 현단계 중일, 한일 관계 상황은 3국간 협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3국 외무장관회의는 세나라간 협력의 새로운 시작으로 될것이라고하면서 세나라는 향후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력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개척하면서 타당하게 력사문제를 처리하고 쌍무관계를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