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23번째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중국 물주간”행사가 가동되였다.
지난 20여년간 우리나라 수자원 퇴치와 사용 과정을 돌이켜보면 수자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보호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절약은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이 제기되는 단어였다. 이는 수자원 결핍으로 인한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나라가 수자원 퇴치에서 사고방식을 달리하고 물사용 수단도 날로 제고되고 있으며 수자원 통제기제가 완비화되고 있음을 제시해준다.
수리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당 수자원 점유률은 세계 평균수준의 28%밖에 미치지 못하고 정상년도 수자원 결핍량은 5백여억 립방메터에 달한다.수자원은 이미 우리나라 발전을 제약하는 걸림돌로 되였고 조방형 물사용 방식은 지속가능발전을 제약하는 가장 큰 장애로 나섰다.
지난해 습근평 총서기는,”물 절약 우선, 공간 균형, 계통적인 단속, 개발 통제 동일시”라는 새시기 수자원 퇴치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로부터 보다싶이 물절약은 당면 수자원 퇴치의 관건이고 선차적인 고리임을 알수있다. 이러한 전변은, 우리나라가 공급 확대에서 수요에 대한 관리로 전환하고 건설공사 개발, 급수도로 확대에서 물사용 효과성 제고, 불합리한 수요 규제 등으로 방향을 재정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물사용량이 많은 농업은 수자원 절약의 중점분야이다.
수자원 절약기술과 관련해 중국관개배수발전쎈터 염관우 부주임은, 수자원 급수모순이 날로 뚜렷해짐에 따라 분무식 관개, 미량관개 등 고효과성 절약기술이 부단히 도입돼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만 해도 우리나라 신규 고효능 수자원절약 관개면적은 2천만무에 달했다.
지난해 9월, 수리부가 대외에 공개한 2013년도 가장 엄격한 수자원 관리제도 실시 검토결과에 따르면, 전국 30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평가등급은 모두 합격이상이고 그중 천진, 상해, 강소, 산동 4개 성과 시의 평가 등급은 모두 아주 우수한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엄격한 수자원 관리제도를 실시한 이래 처음 대외에 공포한 성적표이다.
수자원 절약과 효과적인 사용은 건전한 기제와 체제를 떠나서 운운할수 없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점차 가장 엄격한 수자원 관리제도를 건립하고 수자원 개발리용 총량통제와 사용효과성 통제, 수자원 기능구역에 대한 오염물배출 총량통제 등 세가지 통제선을 강화하였다.
2014년 세가지 통제선 관련 지표가 이미 성급, 지구와 시급, 90%에 달하는 현급 행정구에 하달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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