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환경보호부: 3월 하순 북경-천진-하북과 그 주변지역에서 심한 오염날씨 과정 출현할듯
2015년 03월 18일 13: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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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기자가 17일 중국환경보호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3월 하순 북경-천진-하북과 그 주변지역의 기상조건이 대기오염의 확산에 불리하여 심한 오염날씨 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예측되고있다. 환경보호부는 환경오염의 숨은 위험을 해소하고 대기환경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북경-천진-하북과 그 주변지역에서 대기오염예방퇴치 전문검사를 전개하게 된다.
환경보호부 환경감찰국 국장 추수민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문검사는 지방을 위주로 하고 북경-천진-하북을 중점으로 그 주변지역을 골고루 돌보면서 각종 대기오염물 배출 기업들의 환경보호시설 운행상황과 오염물배출상황, 심한 오염날씨 응급예비안의 제정과 집행 상황, 군중신고사건과 열점환경문제 처리상황을 검사하게 된다. 전문검사의 취지는 환경보호법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대기오염예방퇴지행동계획” 제반 조치의 시달을 독촉하며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전략의 시달을 추동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