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먄마충돌 류탄 중국경내에 떨어져, 먄마측에 관심 표시
2015년 03월 11일 13: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10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외교부 대변인 홍뢰(洪磊)는 3월 10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래는 기자회견 실록이다.
질문: 보도에 의하면 지난주말 먄마 전투기가 폭탄을 중국 운남경내에 잘못 투하했다고 한다. 중극측은 이 사실을 실증할수 있는가? 먄마측에 교섭을 제기했는가?
대답: 알아본데 의하면 3월 8일, 먄마 정부군과 민족지방무장 사이에 무장충돌이 일어났는데 빗나간 폭탄이 중극측 한쪽에 떨어져 주택 한채가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인원피해는 조성하지 않았다. 중국측은 이미 먄마에 엄중한 관심을 표시했고 먄마측에서 이 상황을 빠른 시일내에 조사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을 요구했다.
먄마 코캉지역충돌이 한달쯤 지속되고있는데 이는 중국과 먄마 변경지역의 안정과 정상적인 질서에 큰 영향을 끼치고있다. 중국은 다시한번 관련 각측이 빠른 시일내에 사태를 안정시키고 먄마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시키기를 독촉하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