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기업퇴직인원 양로금 11년 동안 련속 인상
2015년 03월 27일 15: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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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2500원 돌파
85만명에게 혜택
[우룸치=신화통신] 올해까지 신강 기업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은 련속 11년 동안 인상하여 10% 제고되였다. 이로써 신강 전역의 기업퇴직인원 인당 양로금은 2500원을 돌파해 근 85만명의 기업퇴직인원들이 혜택을 보았다.
신강위글자치구인력자원사회보장청 당조서기 양용은 23일 신강사회보험사업좌담회에서 1월부터 기업퇴직인원들의 양로금을 보충 발급하여 4월말전으로 전부 발급하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신강 기업리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은 2005년부터 조정하기 시작하여 전 3년 동안은 해마다 7월 1일부터 조정하고 2008년 이후부터는 1월 1일부터 조정했다. 앞서 몇년간 신강의 양로금조정폭은 모두 전국의 조정폭보다 높은 13% 좌우를 유지했으며 최근 2년간 신강의 양로금조정폭은 10%로 전국의 조정폭수준과 일치하게 되였다.
2014년의 기업퇴직인원 기본양로금조정은 보편적으로 인상하는 토대에서 만 70살 이상의 기업고령퇴직인원, 간고한 변경지역 퇴직인원과 기업퇴직 군제대간부 등 군체들에 대해서는 인상폭을 적당히 높였다.
집계에 의하면 2014년말까지 신강 전역의 각항 사회보험기금 루계잔액은 1036억원에 달했다. 그중 종업원기본양로보험기금 루계잔액이 701.7억원으로서 32개월 지불할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