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중국 신년무도회 성대히 개최

윈 1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류향): 윈 중국 신년무도회가 20일 오지리 수도 윈 호프부르크왕궁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는데 중국-오지리 친선을 주제로 하여 량국의 전통 음악무도문화를 발양했다. 수백명의 중국-오지리 각계 래빈과 청년 무용예술가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저녁 중국, 오지리 청년 무용예술가들은 중국 특색이 농후한 소수민족무용, 처음으로 발레와 국제무용을 결합한 무극 《해하홍범》의 대표적 부분, 라틴댄스, 고전 발레무 공연 등을 선보였다. 

윈 중국 신년무도회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국무용가협회, 오지리-중국우호협회, 중국국제표준무총회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것이다. 이틀간 진행된 신년무도회 계렬 활동에는 윈국제무용축제 등이 포함됐는데 중국, 오지리와 로씨야 등 10여개 국가의 무용가들이 춤으로 정을 나누고 밀접히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