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리예정부가 대 조선 의료지원사업에 61만딸라(약 인민페 367만원)를 지원했다고 외신이 24일 보도했다.
스웨리예국제개발협력청 소피아 웬글린대변인은 23일 "스웨리예정부가 프랑스의 구호단체인 프리미어 어전스의 대 조선 의료지원사업에 61만딸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지원은 2016년 중반까지 프리미어 어전스의 대 조선 의료사업을 지원하기로 한 합의에 따른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웨리예정부의 지원금은 조선 황해남도지역의 병원·보건소재건, 의료장비지원, 의술전수 등에 사용된다.
스웨리예국제개발협력청은 작년에도 프리미어 어전스의 대 조선 의료사업에 61만딸라를 지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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