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13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 “6.15 공동선언 북방위원회” 대변인은 얼마전 한미 합공군사연습을 규탄하는 성명을 재차 발표했다.
성명은, 올해는 조선과 한국이 “6.15 공동선언”을 발표한 1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전 민족은 모두 올해 북남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고있으며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조선은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해소하고 긴장정세를 완화하기 위해 일련의 적극적인 제안을 검토하고 노력을 기울였지만 미국과 한국 당국은 반대와 비난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미친듯이 이른바 “키 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했다고 썼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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