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2일 외교경로를 통해, 근간에 발생한 조선에 대한 일본의 엄중한 도발행위와 조선주권 침범행위에 비추어 조선과 일본 정부간 대화는 진행될수없다고 일본측에 전했다
통지는, 일본은 이른바 피랍문제를 국제화하고 유엔 인권무대에서 이를 중심의제로 토론했다면서 이는 쌍방간의 “랍치문제”해결과 관련해 달성한 협의에 어긋나는 처사라고 지적하면서 이로써 일본은 믿을수 없는 대화 상대로 되여버렸다고 지적했다.
통지는 또, 3월 26일 일본 경찰이 일본의 조총련 주석 허종만의 사택을 강제 수색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와 관련해 충분히 설명하고 사과할것을 일본측에 요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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