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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간첩활동을 덮어 감추려했다고 한국 비난

2015년 04월 03일 15: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이 2일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은 조선이 두명의 한국 간첩을 체포한 사실을 부인했다고 비난하면서 조선은 반조선 간첩활동과 조선 파괴행위 그리고 테로활동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월 26일 조선 국가안전보위부 대변인이 소식발표회를 가지고 조선은 지난해 9월과 12월에 두명의 한국간첩을 체포했다고 선포하면서 조선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간첩활동을 엄하게 규탄했다.

두명의 간첩은 소식 발표회에서 저들의 간첩활동사실을 승인했으며 공개적으로 사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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