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푸틴대통령이 24일 크레무닝궁에서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미국 케리 국무장관을 회견했다. 푸틴대통령은 케리국무장관이 로씨야를 방문한 기회를 빌어 량국이 수리아, 우크라이나 문제해결에서의 립장을 더욱 밀접히 할수있기를 희망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미국은 빠른 시일내에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고 수리아문제 제네바회담을 유효하게 추진할데 관한 건의를 로씨야와 상론할것이라고 밝혔다.
푸틴대통령과 케리국무장관은 1시간 진행하기로 했던 회견을 약 4시간 진행했다.
케리국무장관은 이날 푸틴대통령을 만나기전 로씨야 라브로프외무장관과 약 4시간 좌우의 회담을 진행하고 수리아 평화회담, 우크라이나 동남부 정세, 국제사무에서의 로씨야와 미국간의 교류협력 등 문제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다.
현재 로씨야와 미국관계는 비교적 긴장하며 미국측은 케리 국무장관의 방문을 빌어 량국관계의 정상화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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