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현세기 30년대 인류 화성상륙 목표 재차 표명
2016년 10월 13일 14: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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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11일 현세기 30년대에 사람들을 화성에 보내는 목표를 재차 표명했고 사영기업의 력량을 빌어 이 “거대한 비약”을 완성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오바마는 2010년에 처음으로 인류 화성상륙계획을 발표했지만 이 계획은 기술과 원가 방면에서 질의를 받았고 또 일부 사람들은 달에 가는것이 더욱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
오바마는 당일 미국 유선tv뉴스넷에 문장을 발표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우리는 이미 명확한 목표를 확정했다. 바로 현세기 30년대전에 인류를 화성으로 보내고 또 안전하게 지구로 돌아올수 있게 하는것이다.” 최종목표는 우주비행사들이 화성에서 한동안 머물수 있게 하는것이다.
오바마는 화성상륙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국정부는 현재 사영기업과 진일보 합작을 진행하고 공동으로 새로운 우주서식시설을 만들며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장시간동안 임무와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기업은 현재 전세계 3분의 1의 상업발사시장을 차지하고있고 1000개를 초과하는 기업들이 현재 개인우주탐색사업을 펼치고있다. 앞으로 2년간 미국 사영기업은 또 처음으로 우주비행사들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낼 계획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