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와 아랍국가간의 협력”을 주제로 한 아프리카련맹 범아프리카의회 제4차 회의가 10일 에짚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렸다. 대회는 두 지역기구인 아프리카련맹과 아랍국가간의 정치와 경제 등 분야협력을 강화하는것을 취지로한다. 대회 참가자들은 반테로와 불법이민, 지역경제발전 등 문제를 두고 토론했다.
에짚트 아리 의장은 회의에서, 범아프리카의회와 아랍의회간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아프리카 대륙 경제와 사회, 보건분야에 대한 발달국의 중시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범아프리카의회와 아랍의회가 지역문제 해결에서 더욱 핵심적 작용을 일으키고 하루빨리 문제해결기제를 건립하며 아프리카와 아랍지역 사무에 대한 외래의 간섭을 줄여야 한다고 표했다.
아리 의장은, 아프리카와 아랍국가정부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테로주의를 타격하며 테로주의 발전의 근원을 차단해 버릴것을 호소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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