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2017년부터 통일된 도시농촌주민의료보험제도 구축
2016년 10월 10일 13: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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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9일발 신화통신: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9일 통지를 발표하여 도시와 농촌 기본의료보험통합을 다그쳐 추동하여 년말전으로 모든 성(자치구, 직할시)의 통합방안을 힘써 제정함으로써 2017년부터 통일된 도시농촌주민의료보험제도를 건립할것을 제기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의료보험지급기제, 리익조절통제기제를 건전히 하고 대중들이 질서있게 진료받도록 인도하여 병원들에서 합리하게 약을 사용하고 비용을 통제할수 있는 동력이 생기게 하고 합리하게 수금치료하고 환자를 전이치료할수 있는 동력이 생기게 하며 의료기구의 행위를 규범하고 비용을 통제하는 내적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동시에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의료보험자금모집과 대우조절기제를 건전히 한다. 경제사회발전수준, 각측의 감당능력과 서로 적응할수 있는 기본의료보험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자금모집기제를 점차 건립하고 자금모집수준과 서로 수응하는 기본의료보험대우조절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도시농촌주민의 큰병보험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기본의료보험의 전국 네트워크화와 타지역병원치료 직접결산을 다그쳐 추진하는 면에서 “통지”는 명년부터 타성에 안치한 퇴직일군의 입원치료비를 직접 결산할수 있도록 담보하고 2017년말에 가서는 전이치료규정에 부합되는 타지역 입원치료비용 직접결산을 기본적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통지”는 의료보험경영기제를 건전히 하고 의료업종특점에 부합되는 인사, 임금 제도를 빨리 건립하여 의료일군들의 적극성과 창조성을 불러일으키는 등 요구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