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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습지보호발전중심 정식으로 설립

2016년 10월 10일 13: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월 9일, 연변주내 생태환경을 일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주습지보호발전중심설립 및 주와 대학(소) 협력체결식이 연변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는 연변주 습지보호에 새로운 길을 열고 지방정부와 학교지간의 합작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음을 의미한다.

습지는 삼림, 해양과 함께 지구의 3대 생태계통으로 불리우고 생태안전 보호와 유지, 생물다양성보호 등 중요한 기능을 갖고있다. 이는 한 지역 생태의 질과 생태문명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이며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할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우리 나라의 습지총면적은 5360만헥타르에 달하고 습지률은 5.58%에 이르고 수원함양, 물저장가뭄방지, 공기정화, 환경미화, 생물다양성 보호와 유지 등 친환경적인 역할을 발휘하고있다. “13.5”기간 국가는 2020년까지 전국의 습지면적이 8억무 이상, 습지보호률이 50%에 달할 목표를 제기했다.

연변은 자연생태가 월등하고 생태자원이 풍부하며 또 전국에서 첫패의 생태문명선행시범구건설시험점, 전국 제2륜 수생태문명시험점도시, 길림성동부록색전환발전구역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있다. 습지는 연변에서 삼림 다음으로 가장 큰 생태계통이고 습지보호관리를 강화, 습지면적을 확대하는것은 연변주가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생태안전보호벽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리경호주장은 체결식에서 연변주의 관련 실태와 발전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후 연변주는 발전과 보호를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여 보호, 복원, 재건, 재창조 4대 공사를 전개하고 습지립법을 지속 추진하며 습지관리체제와 심사기제를 혁신해야 한다. 학교와 지방의 협력을 강화하고 과학연구성과의 전환을 다그치며 습지자원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개발, 리용, 보호해 습지의 생태, 경제, 사회실효성을 기해야 한다. 이로써 연변을 동북 나아가 전국습지과학보호시험점, 신흥습지산업기지와 습지록색발전시범구로 건설할 구상을 밝혔다.

체결식에서 연변주정부 조리 부주장이 주정부를 대표해 중국과학원 동북지리소 소양서기, 동북사범대학 풍강 부교장, 연변대학 진철 부교장과 각각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연변주습지보호발전중심의 설립은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는 혁신적인 실천이다. 연변은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수립하고 습지 보호, 복원, 재건, 창조 공사를 적극 펼치고 경제,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훌륭한 생태환경을 창조하기를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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