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배우들이 공연을 펼치고있다. 이날 저녁 력사유적박물관 대형실경공연 "보은성전(报恩盛典)"이 남경 대보은사유적박물관에서 첫번째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 극은 "보은"을 주제로 하여 명성조 주체가 탑을 쌓아 보은한 이야기, 현장이 불경을 구하고 번역한 이야기, 불타가 집을 떠나 도를 닦은 이야기 등 세개의 인생이야기를 보여주면서 "보은"이라는 전통문화를 전파했다. 공연은 실경 대보은탑을 주체배경으로 해 장면이 웅위했고 무대미술과 조명설계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었다(신화사 기자 손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