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2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응강, 한빙): 프랑스매체의 7일 보도에 근거하면 루브르궁 습격사건 용의자는 이날 청문을 받던중 자신의 신분을 말했다고 한다.
프랑스매체는 이날 조사에 참여한 사법인원의 소식을 인용해 이 용의자는 이날 세번째 청문에서 자신의 이름은 압둘라 레다 알하마니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이 용의자가 총격을 당해 입원한후 처음으로 입을 연것이라고 한다. 이밖에 사법인원은 더 많은 소식을 공개하지 않았다.
3일 오전, 압둘라 레다 알하마니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루브르궁 지하입구에서 4명의 순라근무하는 군인을 습격해 사병 1명이 부상당했고 루브르궁도 이때문에 페관했다. 근무 군인도 총을 쏴서 용의자에게 부상을 입혔다. 병원치료를 거쳐 용의자는 이미 위험에서 벗어나 회복중이였으나 일전 프랑스 조사일군이 두번이나 청문을 진행할 때 모두 입을 열지 않았다.
빠리 검찰관 프랑수와 뮐렌은 3일 저녁 루브르궁 습격사건 용의자는 애급 국적을 가진 29세 남성으로 평소 아랍련합추장국에 거주했으며 작년 10월 30일 프랑스로 가는 관광비자를 신청해 비준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1월 26일 아랍련합추장국 최대의 도시 두바이로부터 빠리에 와서 2월 5일 두바이로 돌아갈 계획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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