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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 토니 아보트 전 총리가 최근 열린 오스트랄리아 중국계 외국인 모임에서, 중국 경제의 강력한 성장세는 오스트랄리아에 적극적인 영향을 가져다 주었다고 인정하고 오스트랄리아 경제발전에서 일으키는 중국의 역할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아보트 전 총리는 자신의 재직기간 중국과 오스트랄리아는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끝내고 전면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를 맺었으며 오스트랄리아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했다면서 자신은 이를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보트 전 총리는, 과거 수십년간의 쾌속발전을 거쳐 현재 중국은 오스트랄리아 대외 수출의 중요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인정하면서 이 과정에 오스트랄리아 사회에 대한 중국계 외국인단체의 기여를 적극 평가한다고했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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