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이 14일 쏘련 철군 28주년 기념일을 맞이했다.
아프가니스탄 가니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연설에서 군사투쟁을 중단하고 국가 평화진척에 조속히 참여할 것을 국내 탈레반단체들에 촉구했다.
가니 대통령은, 28년전의 오늘 쏘련군의 침입에 저항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이슬람정치단체는 국가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맞서 싸웠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매체는 이날, 최근의 아프가니스탄 안전세가 안정되지 못한 관계로 가니 대통령의 이날 연설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평화담판을 재차 거부한 것과 련관이 있을것이라고 분석 보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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